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충청

대전 국방과학연구소 화약저장실서 폭발 사고…직원 1명 사망

등록 2023-12-21 16:19수정 2023-12-22 14:59

국방과학연구소. 한겨레 자료사진
국방과학연구소. 한겨레 자료사진

대전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폭발 사고가 나 직원 1명이 숨졌다.

국방과학연구소는 21일 오후 12시54분께 대전 유성구에 있는 국방과학연구소의 화약저장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에서 계약직 직원 ㄱ(62)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ㄱ씨 외에 사망자나 부상자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ㄱ씨는 정년 퇴임 뒤 지난 10월 재채용 된 고경력 계약 직원으로 확인됐다.

사고 발생 25분여 뒤인 이날 오후 1시20분께 사고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80여명을 현장에 투입했으나, 폭발이 화재로 이어지진 않았다.

국방과학연구소 쪽은 “숨진 직원이 한 업무 등은 아직 파악 중”이라며 “관계 기관과 협조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예린 기자 floy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경기도 안성 법계사서 큰불…대웅전 전소 1.

경기도 안성 법계사서 큰불…대웅전 전소

“제주항공 사고 영상은 CG” 괴담 유포 60대, 세월호 때도 같은 짓 2.

“제주항공 사고 영상은 CG” 괴담 유포 60대, 세월호 때도 같은 짓

‘보타닉가든’ 꿈꾸는 화성시, ‘동부권 공공정원화’ 밑그림 나왔다 3.

‘보타닉가든’ 꿈꾸는 화성시, ‘동부권 공공정원화’ 밑그림 나왔다

덕유산 ‘눈꽃 명소’ 상제루…2시간 만에 잿더미로 4.

덕유산 ‘눈꽃 명소’ 상제루…2시간 만에 잿더미로

서울시, ‘극한기후’로 일 못하는 일용직 건설노동자에 ‘안심수당’ 5.

서울시, ‘극한기후’로 일 못하는 일용직 건설노동자에 ‘안심수당’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