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실시된 21대 총선 방송 3사 출구 조사 결과,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 42.9%, 정진석 미래통합당 후보 52.5%의 득표율로 정 후보가 10%포인트 가까이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방송협회와 지상파 3사(KBS·MBC·SBS)가 구성한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2300여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50여만명을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진행했다.
최예린 기자 floye@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