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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서울 790명’ 최다 확진자 나왔다

등록 2021-09-14 21:30수정 2021-09-14 23:30

14일 오전 서울역광장에서 설치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오전 서울역광장에서 설치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오후 9시 현재 서울에서만 79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하루 집계가 마무리되려면 아직 3시간이 남았지만, 지난달 24일 677명을 훌쩍 넘어 코로나19 서울 발생자 수 집계 이래 하루 최다 기록을 세우게 됐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하면 전날(13일) 529명보다 261명 늘었고, 지난주 화요일(7일) 650명보다는 140명이 많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올해 여름 4차 유행이 시작된 이래 급격히 늘어 7월6일(582명)과 13일(637명), 지난달 10일(660명)과 24일(677명) 등 4차례 최다 기록을 깼다. 이번이 5번째 기록 경신이다. 특히 이달 들어 7일부터 11일까지 엿새 연속 600명대 후반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2일과 13일에는 주말 검사자 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500명대로 떨어졌지만, 14일은 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했다.

박수혁 기자 ps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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