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강원

제16회 동곡상 시상식 열려…지역발전 등 5개 부문 시상

등록 2021-11-17 17:09수정 2021-11-17 17:20

제16회 동곡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주원 상지대 산학단 지역협력센터장 내외(지역발전부문), 김현옥 강원대 교수(문화예술부문), 최종석 전 삼척 장호초 교장 내외(사회봉사부문), 이용환 서울대 석좌교수 내외(교육학술부문), 김영철 바인그룹회장 내외(자랑스러운 출향 강원인부문). 동곡사회복지재단 제공
제16회 동곡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주원 상지대 산학단 지역협력센터장 내외(지역발전부문), 김현옥 강원대 교수(문화예술부문), 최종석 전 삼척 장호초 교장 내외(사회봉사부문), 이용환 서울대 석좌교수 내외(교육학술부문), 김영철 바인그룹회장 내외(자랑스러운 출향 강원인부문). 동곡사회복지재단 제공

강원도 발전에 기여한 인재를 기리는 제16회 동곡상 시상식이 17일 춘천 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열렸다.

동곡사회복지재단과 강원일보사가 공동 주최한 이 날 시상식에서는 △지역발전 부문 김주원(62) 상지대 산학단 지역협력센터장 △문화예술 부문 김현옥(65) 강원대 교수 △사회봉사 부문 최종석(78) 전 삼척 장호초 교장 △교육학술 부문 이용환(60) 서울대 석좌교수 △자랑스러운 출향 강원인 부문 김영철(60) 바인그룹 회장 등이 수상했다. 이들은 각각 상금 2000만원과 상패를 받았다.

동곡상은 7선 국회의원으로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대한민국 헌정회장, 강원일보 제2대 사장 등을 역임한 동곡 김진만(1918~2006년) 선생이 1975년 직접 제정했다. 제정 후 5회까지 수상자를 배출하며 주목받았다. 이 상은 1980년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중단되기도 했으나 동곡사회복지재단과 강원일보사가 함께 2011년부터 시상식을 이어오고 있다.

박수혁 기자 psh@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103곳이나 골랐다…걷기 좋은 ‘서울 가을길’ 1.

103곳이나 골랐다…걷기 좋은 ‘서울 가을길’

부산 주한미군 55보급창 화재…대응 2단계 발령 2.

부산 주한미군 55보급창 화재…대응 2단계 발령

경기도, 경부·경인·안산 3개 노선 24.1㎞ 지하화 추진 3.

경기도, 경부·경인·안산 3개 노선 24.1㎞ 지하화 추진

휘발유 넣듯 전기차 충전, 3분 만에…새 기술 나왔다 4.

휘발유 넣듯 전기차 충전, 3분 만에…새 기술 나왔다

[영상] “지하철역 식사, 세 가정 근무”…필리핀 가사관리사 호소 5.

[영상] “지하철역 식사, 세 가정 근무”…필리핀 가사관리사 호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