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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코로나19 확진 100명대 이하로 ‘주춤’…산발적 감염은 지속

등록 2021-12-19 11:44수정 2021-12-19 11:56

19일 오전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오전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전북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8일 100명 이하로 떨어졌지만,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었다. 광주·전남지역에선 하루 새 7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9일 전북도의 설명을 종합하면, 전날 9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북에서는 13일 116명, 14일 120명, 15일는150명, 16일 122명, 17일 110명 등 매일 10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다가 18일 100명대 이하로 떨어졌다. 전북 지역 신규 확진자는 전주 34명, 익산 29명, 군산 15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전북 지역의 오미크론 확진자는 지난 10일 확인된 30대 아프가니스탄 국적 유학생을 매개로 연쇄감염이 이어지면서 지난 16일까지 30명으로 늘었다.

광주와 전남에서 7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18일 광주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 29명의 감염 경로는 서구 의료기관 1명, 광산구 중학교 관련 1명, 선행 확진자 접촉 7명 등이다. 전남의 신규 확진자 43명의 지역별 감염 숫자는 순천·나주 7명, 여수 6명, 고흥·보성 5명 등이다. 전남 22개 시·군 중 13곳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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