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영남

부산 북구강서구갑 전재수 근소하게 앞서

등록 2020-04-15 18:44수정 2020-04-15 22:17

오후 10시 현재 민주당 전 후보 51.29%, 통합당 박 후보 47.88%
전재수 부산 북구강서구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전재수 부산 북구강서구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선거 때마다 여·야가 치열하게 겨뤄 이른바 ‘낙동강 벨트’ 선거구의 한 곳인 부산 북구강서구갑에 출마한 전재수(48)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박민식(54) 미래통합당 후보에 견줘 득표율에서 앞서고 있다. 서로 4번째 맞대결을 벌이는 전 후보는 재선을 노리고 있고, 박 후보는 전통텃밭을 되찾겠다며 벼르고 있다.

15일 오후 10시 현재 21대 총선 북구강서구갑의 개표 현황을 보면, 전 후보가 51.29%로 47.88%의 박 후보에 앞서고 있다. 북구강서구갑 개표율은 35.68%다.

앞서 실시된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선 전 후보가 50.9%, 박 후보가 48.5%의 득표율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협회와 지상파 3사(KBS·MBC·SBS)가 구성한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2300여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50여만명을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진행했다.

김영동 기자 ydkim@hani.co.kr

박민식 부산 북구강서구갑 미래통합당 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박민식 부산 북구강서구갑 미래통합당 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전남 가거도 해상서 22명 탄 낚싯배 좌초…3명 사망 1.

전남 가거도 해상서 22명 탄 낚싯배 좌초…3명 사망

승용차보다 느린 ‘부산~강릉 동해선’…정부 “연말께 KTX 투입” 2.

승용차보다 느린 ‘부산~강릉 동해선’…정부 “연말께 KTX 투입”

세계유산 병산서원에 못질한 KBS 촬영팀, 경찰 고발 당해 3.

세계유산 병산서원에 못질한 KBS 촬영팀, 경찰 고발 당해

5·18상징 옛 전남도청 화재…인명피해 없지만 천장 등 불에 타 4.

5·18상징 옛 전남도청 화재…인명피해 없지만 천장 등 불에 타

무안공항 찾은 이태원참사 유족들 “2차 가해 자제해달라” 호소 5.

무안공항 찾은 이태원참사 유족들 “2차 가해 자제해달라” 호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