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영남

울산시, 코로나19 방역지침 위반업소 7곳 적발

등록 2021-05-28 10:18수정 2021-05-28 10:38

울산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행정조치를 위반한 유흥주점과 일반음식점 7곳이 적발됐다.

울산시는 6~21일 2주 동안 민생사법경찰과 구·군청 공무원, 경찰 등과 함께 관내 유흥주점과 일반음식점 등 171곳을 대상으로 영업시간 제한 이후 영업행위와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해 모두 7곳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 가운데 밤 9시 이후 영업금지 등 방역지침을 위반한 유흥주점 1곳과 이 유흥주점 손님 4명에 과태료를 부과해달라고 관할 구청에 의뢰했다.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 위반 땐 시설운영자에게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에게는 1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나머지 위반 사항이 가벼운 6곳은 현지 시정 조처했다.

울산시는 변이 바이러스 유행에 따라 지난달 13일부터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 조정해 방역지침을 강화해왔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200㎜ 폭우’ 부산서 대형 땅꺼짐…트럭 2대 빠져 1.

‘200㎜ 폭우’ 부산서 대형 땅꺼짐…트럭 2대 빠져

응급실 22곳 헤매다…구미서 쓰러진 70대, 결국 창원 이송 2.

응급실 22곳 헤매다…구미서 쓰러진 70대, 결국 창원 이송

“생태 학살” “지역 발전” 새만금공항 건설 두고 두쪽난 전북 3.

“생태 학살” “지역 발전” 새만금공항 건설 두고 두쪽난 전북

30대, 부산·경남 대학병원 응급실 거부…3시간여 만에 숨져 4.

30대, 부산·경남 대학병원 응급실 거부…3시간여 만에 숨져

광주 금남로 ‘차 없는 거리’에서 프린지페스티벌 개막 5.

광주 금남로 ‘차 없는 거리’에서 프린지페스티벌 개막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