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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생각

‘케이시 국제문학상’에 잭 마리나이

등록 2021-08-23 16:28수정 2021-08-24 03:43

알바니아 출신 미국 시인이자 작가
시인이자 작가 잭 마리나이. 사진 시사랑문화인협의회 제공
시인이자 작가 잭 마리나이. 사진 시사랑문화인협의회 제공
시사랑문화인협의회(회장 최동호)가 주관하는 ‘제12회 KC(케이시)국제문학상’ 수상자로 미국 시인 겸 작가이자 문학평론가인 잭 마리나이가 선정되었다. 상금은 미화 5천달러이다.

1965년 알바니아에서 태어난 잭 마리아니는 1990년 공산주의 체제를 비판한 시 ‘말들'를 발표하면서 생명의 위협을 느껴 유고를 거쳐 미국으로 망명했다. 이후 알바니아계 미국인 작가협회의 초대 회장을 지냈으며, 세계 평화를 지향하는 ‘프로토니즘 이론'(Protonism Theory)을 창시해 알바니아 부커 맨 문학상과 이탈리아 국제 작가상 등을 받았다.

시상식은 10월2일 오후 3시 창원시 김달진 시인 생가에서 열린다. 최재봉 선임기자 b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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