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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생각

‘구상문학상’ 김종해 시인 수상

등록 2021-11-29 18:58수정 2021-11-30 02:31

시집 ‘늦저녁의 버스킹’…상금 5천만원
김종해 시인. 구상기념사업회 제공
김종해 시인. 구상기념사업회 제공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와 구상선생기념사업회(회장 유자효)가 공동 주관하는 ‘제13회 구상문학상’ 수상작으로 김종해 시인의 시집 <늦저녁의 버스킹>이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새달 말 진행될 예정이며, 상금은 5천만원이다.

최재봉 선임기자 b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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