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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생각

‘한국시인협회상’ 권달웅 시인 선정

등록 2022-01-19 11:53수정 2022-01-20 02:31

‘소설문학상’ 한상칠·안영·이재백 작가
권달웅 시인. 한국시인협회 제공
권달웅 시인. 한국시인협회 제공
한국시인협회(회장 나태주)는 19일 권달웅 시인을 ‘제54회 한국시인협회상’ 수상자로 선정해 발표했다. 수상작은 시집 <휘어진 낮달과 낫과 푸른 산등성이>다. 또 ‘제18회 젊은시인상’은 첫 시집 <너와 나만 모르는 우리의 세계>의 김유자 시인이 받는다. 시상식은 3월26일 오후 4시 서울 퇴계로 ‘문학의 집·서울’에서 열린다.

왼쪽부터 한상칠·안영·이재백 소설가. 한국소설가협회 제공
왼쪽부터 한상칠·안영·이재백 소설가. 한국소설가협회 제공
한국소설가협회(이사장 김호운)는 이날 ‘제47회 한국소설문학상’ 수상작으로 한상칠 소설가 중편 <나의 카투사 추억>과 안영 소설가 단편 ‘메멘토 모리', 이재백 소설가 단편 ‘삼형제'를 선정했다. 또 ‘제12회 한국소설작가상’ 수상작에 권비영 소설가 장편 <하란사>, 강명희 작가 소설집 <65세>, 윤혜령 작가 소설집 <가족을 빌려드립니다>를 선정했다. 이정은 작가 소설집 <삼월의 토끼>는 ‘제2회 학촌이범선문학상’을, 황충상 작가는 ‘제5회 아름다운 소설가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경운동 수운회관 중앙대교당에서 열린다.

최재봉 선임기자 b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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