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상자·달을 마셨어요〉/ 〈여름이와 가을이〉〈학교 가는 길을 개척할 거야〉
갓 입학한 초등생 위한 이야기 넷
또래 보며 사회성 기르도록 기획
또래 보며 사회성 기르도록 기획
〈보물 상자·달을 마셨어요〉
김옥 글·서현 그림 〈여름이와 가을이〉
김양미 글·정문주 그림 〈학교 가는 길을 개척할 거야〉
박효미 글·김진화 그림/사계절·각 권 7000원 잘 자야 키가 큰다지만 아이들 마음은 놀 때 자란다. 냉장고 상자에 차려진 본부에서 방학을 보내거나(<보물상자>) 우물 속 달을 건져보겠다고 우물물을 배가 터지게 떠먹으면서 마음을 키운다. 이불 타고 만리장성도, 달나라도 가느라 잠이 줄어도 아이들 마음은 훌쩍 자란다.(<달을 마셨어요>) ‘사계절 웃는 코끼리’는 그림책 세계에서 읽기책의 세계로 들어서는 7~8살 어린이들을 위한 ‘첫 읽기 시리즈’다. 그 또래 아이들이 친구와 할 법한 놀이와 일상을 사탕처럼 흔들며 글읽기 세계로 아이들을 끌어들인다.
시시콜콜 세상 일, 우리는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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