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저녁 경기도 안산 문화광장에서 열린 ‘끝까지 밝혀줄게, 국민 촛불 켜기’ 행사에서 1만5000여명이 촛불을 든 채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정부의 무능한 대처를 비판하고 있다. 이날 서울 청계광장과 부산역 앞 등 전국 여러 지역에서 세월호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촛불추모제가 열렸다. 안산/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지난 10일 저녁 경기도 안산 문화광장에서 열린 ‘끝까지 밝혀줄게, 국민 촛불 켜기’ 행사에서 1만5000여명이 촛불을 든 채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정부의 무능한 대처를 비판하고 있다. 이날 서울 청계광장과 부산역 앞 등 전국 여러 지역에서 세월호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촛불추모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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