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문화일반

월드컵 조규성 ‘나 혼자 산다’ 출연…부스스한 얼굴로 일어나

등록 2022-12-23 05:00수정 2022-12-23 14:38

조규성 선수의 ‘나 혼자 산다’ 출연 모습. 문화방송 제공
조규성 선수의 ‘나 혼자 산다’ 출연 모습. 문화방송 제공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한 축구 선수들이 요즘 예능에서 뛰고 있다. 김민재∙황인범 선수가 지난 21일 <티브이엔>(tvN)의 토크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럭>에 출연한 데 이어 이번에는 9번 조규성 선수가 출전한다.

문화방송 제공
문화방송 제공

조규성 선수는 오늘(23일) 밤 11시10분에 방영하는 <문화방송> 관찰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문화방송)에 나와 일상을 공개한다. 조규성은 이번 월드컵이 낳은 스타로, 지난달 28일 열린 조별리그 가나전에서 두 골을 연속 터트린 ‘월드컵 멀티골’의 주인공으로 주목받았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공식 보도자료에서 “지난 16일 방송 말미 그의 출연이 예고된 이후 관심이 뜨거웠다“며 “그의 일상이 담긴 예고편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 수 100만(유튜브 엠비시 예능 채널 기준)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조규성은 스튜디오 녹화에도 참여했다. 그는 방송에서 “혼자 산 지 3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규성 선수의 여느 20대와 다름없는 평소 모습과 함께, 고강도 운동을 하는 선수로서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문화방송 제공
문화방송 제공

카타르에서 그라운드를 누비던 선수들은 예능에서도 잘 뛰었다. 현장에서 있었던 일들을 거침없이 얘기해주는 선수들의 입담에 매료됐다는 반응이 많다. 한 누리꾼은 “김민재 선수 말을 재치있게 잘한다. 한가할 때 예능에 나오면 좋겠다”고 바라기도 했다. <유 퀴즈 온더 블럭>에서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씨가 출연한 방송도 큰 화제를 모았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나훈아, ‘왼쪽 발언’ 비판에 “어른이 얘기하는데 XX들 하고 있어” 1.

나훈아, ‘왼쪽 발언’ 비판에 “어른이 얘기하는데 XX들 하고 있어”

나훈아 “용산 어느 쪽이고, 우짜면 좋노”…내란 나흘 뒤 공연서 언급 2.

나훈아 “용산 어느 쪽이고, 우짜면 좋노”…내란 나흘 뒤 공연서 언급

데뷔 10년 김환희 “오늘이 마지막 무대라는 마음으로 연기” 3.

데뷔 10년 김환희 “오늘이 마지막 무대라는 마음으로 연기”

90살 이순재 KBS 연기대상…“평생 신세 지고 도움 받았다” 4.

90살 이순재 KBS 연기대상…“평생 신세 지고 도움 받았다”

63살 데미 무어의 세월을 질투하다 5.

63살 데미 무어의 세월을 질투하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