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메타문학협회 창립과 <메타문학> 창간호 출판을 기념하는 행사가 지난 2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렸다. 디지털 콘텐츠로 장르 지평을 넓힌다는 취지 아래 꾸린 문인∙애호가 모임으로 창간호에 시와 수필, 소설 등 93편이 실렸다. 행사장에는 김진영 이사장과 이의용 발행인, 송명운 운영위원장, 김진희 주간 등이 나와 하객을 맞았고, 김호운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심상옥 국제펜한국본부 부이사장 등 문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