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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맨’ 된 박서준…11월 개봉 ‘더 마블스’ 티저 공개

등록 2023-04-12 17:25수정 2023-04-13 18:09

영화 <더 마블스>에서 연기하는 박서준.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영화 <더 마블스>에서 연기하는 박서준.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한국배우 박서준이 출연하는 마블시리즈 영화 <더 마블스>(니아 다코스타 감독)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12일 마블스튜디오가 공개한 2분6초짜리 예고편에는 머리를 기른 박서준이 무기를 들고 무언가 외치며 전투를 이끄는 모습이 잠깐 등장한다. 이밖에 이만 벨라니, 테요나 패리스 등 젊은 배우들이 새로운 히어로로 나온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가 세이버 우주정거장의 닉 퓨리(사무엘 잭슨)와 통신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미즈 마블로 합류하는 10대의 카말라 칸(이만 벨리니)의 방으로 순간 이동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과 닉 퓨리, 모니카 램보를 보여주며 예상치 못했던 공간 이동으로 혼란에 빠진 상황을 보여준다. 이어 박서준이 등장하는 대규모 전투장면 등이 지나가고 화면이 바뀌면 카말라 칸이 “우리 한팀이예요?” 묻는 질문에 “아니”, “팀 아냐” 단호하게 말하는 캐럴 댄버스와 모니카 램보를 코미디처럼 보여주며 신구 히어로의 좌충우돌과 협업을 예상케 한다.

<더 마블스>는 2019년 개봉작 <캡틴 마블>의 후속편으로 마동석에 이어 한국 배우 박서준의 엠시유(MCU) 진출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니아 다코스타 감독. 11월 전세계 개봉한다.

김은형 선임기자 dmsgud@hani.co.kr,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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