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무더위가 물러난 뒤 선선한 주말을 맞은 20일 오후 서울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고성오광대 놀이가 열렸다. 할미탈을 쓴 배우가 한 어린이 관객에게 다가가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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