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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로 말하는 관광해설사 떴다

등록 2011-07-21 22:51

이은영 예비 시·청각장애인 종로문화관광해설사(맨 왼쪽)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청각장애인들에게 수화로 설명을 하고 있다. 예비해설사들은 30일 수료식을 마치면 정식해설사가 돼, 시·청각장애인들에게 창덕궁, 경복궁, 창경궁, 종묘, 북촌에 관해 해설을 하게 된다. 이날 참관한 청각장애인 이루리(29)씨는 “안내판으로만 봤을 때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았는데, 수화로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빨라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 <A href="mailto:xogud555@hani.co.kr">xogud555@hani.co.kr</A>
이은영 예비 시·청각장애인 종로문화관광해설사(맨 왼쪽)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청각장애인들에게 수화로 설명을 하고 있다. 예비해설사들은 30일 수료식을 마치면 정식해설사가 돼, 시·청각장애인들에게 창덕궁, 경복궁, 창경궁, 종묘, 북촌에 관해 해설을 하게 된다. 이날 참관한 청각장애인 이루리(29)씨는 “안내판으로만 봤을 때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았는데, 수화로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빨라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이은영 예비 시·청각장애인 종로문화관광해설사(맨 왼쪽)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청각장애인들에게 수화로 설명을 하고 있다. 예비해설사들은 30일 수료식을 마치면 정식해설사가 돼, 시·청각장애인들에게 창덕궁, 경복궁, 창경궁, 종묘, 북촌에 관해 해설을 하게 된다. 이날 참관한 청각장애인 이루리(29)씨는 “안내판으로만 봤을 때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았는데, 수화로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빨라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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