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은경 박사, 2017년 러시아문학예술문서보관소에서 발견
‘최승희 무용연구소의 소련 순회공연 1950~1957’ 수록
작가 야브노 예브게니 이오노비치가 찍은 공연과 만찬 장면
딸 안성희와 당시 북 문화선전상 허정숙 모습도 눈에 띄어
‘최승희 무용연구소의 소련 순회공연 1950~1957’ 수록
작가 야브노 예브게니 이오노비치가 찍은 공연과 만찬 장면
딸 안성희와 당시 북 문화선전상 허정숙 모습도 눈에 띄어
1957년 1월7일 최승희가 직접 쓴 서명이 있는 사진. 한글과 러시아어로 ‘최승희’라는 이름과 연도와 날짜, 그리고 모스크바라는 도시명이 러시아어로 쓰여 있다. 모스크바 소재 러시아문학예술문서보관소. (※공익적 목적으로 <한겨레>에 제공된 이미지임. 재사용 금지)
1950년 7월14일 소련 쪽 만찬. 모스크바 푸시킨 극장 감독 페트로프, 소련 인민 배우 우테소프, 예술감독 필리포프, 스탈린 훈장을 받은 소련 인민 여배우 하눔 등이 참석했다. 안성희(왼쪽 둘째)와 최승희(셋째), 그리고 허정숙(맨 오른쪽). 모스크바 소재 러시아문학예술문서보관소. (※공익적 목적으로 <한겨레>에 제공된 이미지임. 재사용 금지)
왼쪽부터 안성희, 최승희, 소련 관료 부인, 김백봉. 김백봉 경희대 명예교수는 최승희의 애제자였으며, 최승희의 남편 안막의 동생 안제승과 결혼했다. 모스크바 소재 러시아문학예술문서보관소. (※공익적 목적으로 <한겨레>에 제공된 이미지임. 재사용 금지)
1957년 1월 모스크바시를 견학하고 있는 최승희 무용연구소 단원들. 최승희를 선두로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모스크바 소재 러시아문학예술문서보관소. (※공익적 목적으로 <한겨레>에 제공된 이미지임. 재사용 금지)
부채춤을 추고 있는 최승희. 모스크바 소재 러시아문학예술문서보관소. (※공익적 목적으로 <한겨레>에 제공된 이미지임. 재사용 금지)
최승희 무용연구소 단원들. 앞줄 왼쪽 셋째와 넷째에 안성희와 최승희의 모습이 보인다. 모스크바 소재 러시아문학예술문서보관소. (※공익적 목적으로 <한겨레>에 제공된 이미지임. 재사용 금지)
장구춤을 처음으로 무대에 올린 최승희가 공연 후 자세를 취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모스크바 소재 러시아문학예술문서보관소. (※공익적 목적으로 <한겨레>에 제공된 이미지임. 재사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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