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미국 경매에서 낙찰 환수
다음달 20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시
다음달 20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시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조선의 해시계 앙부일구 환수 언론공개회에서 조명을 받은 양침의 그림자가 시간과 절기를 나타내고 있다. 백소아 기자
앙부일구를 받치는 다리에 새겨진 용과 거북머리 장식. 백소아 기자
몸체에 1713년(숙종 39년) 한양 위도 측정치인 ‘북극고 37도 39분 15초(北極高三十七度三十九分一十五秒)’란 명문이 새겨져 문화재청은 이번에 공개된 앙부일구가 1713년~19세기 초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몸체에 절기들이 새겨져 있어 양침의 그림자로 절기를 알 수 있다. 백소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조선의 해시계 앙부일구 환수 언론공개회에서 한 관계자가 앙부일구를 들어보이고 있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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