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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꽃이 지네, 눈물같이’…김용균 2주기 추모 전시회

등록 2020-12-08 17:27수정 2020-12-08 17:30

김용균 2주기 추모 전시회, 서울 마포 '인권 중심 사람'전시실에서 12일까지
청년노동자와 산업재해 유가족들의 삶 기록한 작품들 전시
김용균 2주기를 맞아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인권중심 사람’ 전시실에서 ‘꽃이 지네, 눈물같이’가 열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김용균 2주기를 맞아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인권중심 사람’ 전시실에서 ‘꽃이 지네, 눈물같이’가 열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김용균 2주기를 맞아 청년노동자와 산업재해 유가족들의 삶을 기록한 ‘꽃이 지네 눈물같이' 기획전시회가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마포구 ‘인권중심 사람’ 전시실에서 열린다. ‘꽃이 지네 눈물같이’는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김용균처럼 꽃으로 피었다가 산업재해로 일찍 시들어버린 청년노동자들의 현실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전시로, 김용균으로 대표되는 여러 산업재해 사고와 죽음을 통해 청년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안전할 권리를 표현한 작품들이 살펴볼 수 있다. 전시장에서는 김용균의 개인 사진첩과 산재피해가족네트워크 ‘다시는’ 청년들의 사건 기록이 생화와 함께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기획으로 문화연대 신유아, 글 기독교방송(CBS) 정혜원 피디, 사진으로 작가 정택용∙이희훈씨가 참여했다.

김용균 2주기를 맞아 ‘꽃이 지네, 눈물같이’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용균 2주기를 맞아 ‘꽃이 지네, 눈물같이’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용균 2주기를 맞아 ‘꽃이 지네, 눈물같이’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용균 2주기를 맞아 ‘꽃이 지네, 눈물같이’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용균 2주기를 맞아 ‘꽃이 지네, 눈물같이’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용균 2주기를 맞아 ‘꽃이 지네, 눈물같이’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용균 2주기를 맞아 ‘꽃이 지네, 눈물같이’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용균 2주기를 맞아 ‘꽃이 지네, 눈물같이’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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