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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봉준호 감독,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윤여정 만난다

등록 2021-04-13 10:17수정 2021-04-13 11:22

아카데미 시상자로 참석
봉준호 감독. 연합뉴스
봉준호 감독. 연합뉴스

봉준호 감독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자로 무대에 선다.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12일(현지시각)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는 1차 시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여기엔 지난해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한 <기생충>의 봉 감독도 포함됐다.

이로써 봉 감독은 시상식에서 배우 윤여정·한예리와 만나게 됐다. 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두 배우 가운데 윤여정은 여우조연상 후보 자격으로, 한예리는 작품상 후보작 출연자 자격으로 시상식에 참석한다.

시상자 명단에는 봉 감독 말고도 지난해 남녀주·조연상을 받은 호아킨 피닉스, 러네이 젤위거, 브래드 핏, 로라 던을 비롯해 앤젤라 바셋, 할리 베리, 돈 치들, 브라이언 크래스턴, 레지나 킹, 해리슨 포드, 리타 모레노, 리즈 위더스푼, 젠다야 등이 올랐다.

시상식은 현지시각으로 25일 저녁, 한국시각으로는 26일 오전 열린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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