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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딸을 감시하면 사생활 침해일까

등록 2006-10-20 18:18

주목이프로

스핑크스의 함정 아웃 오어 세이프 (M 아침 9시 55분)=아버지의 주민번호를 도용한 아들, 딸을 몰래 감시하는 아버지, 남편의 우편물을 뜯어본 아내, 딸의 저금통에 있는 돈을 몰래 갖다 쓴 아버지. 이들 중 가족 사이의 사생활 침해로 처벌받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경계를 찾아라’ 코너에서는 일상속 위법과 합법의 아슬아슬한 경계를 짚어본다.

‘이럴 땐 이렇게’에서는 생활 속 맞는 상식과 틀린 상식을 가려낸다. 키가 크려면 신발을 크게 신어라, 코피를 멈추려면 머리카락을 뽑아라, 불면증에는 마늘이 좋다, 아이가 알약을 못삼키면 갈아서 먹이라는 말들은 맞는 상식일까? <일요스타워즈-전화받으세요> 후속으로 임시 편성된 프로그램이다. 스핑크스처럼 까다로운 문제를 내고는 생활법률, 민간요법, 안전상식에 대해 의외의 정답을 들추면서 쉽고 재미있는 상식의 세계로 인도하겠다는 의도다.

이휘재, 류수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김형자, 박미선, 개그맨 김현철, 가수 코요테, 이지혜, 찰스, 이특, 율라 등이 우승에 도전한다. 마지막 관문에서 주민등록증 번호에 얽힌 비밀을 푸는 사람이 최종우승자가 될 수 있다.

남은주 기자 mifoc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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