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세계 상권 장악하는 화교

등록 2007-08-17 17:50수정 2007-08-17 17:55

EBS 걸작 다큐멘터리 ‘상인의 나라 중국-2부 또 하나의 중국 화교’(E 밤 8시30분)
EBS 걸작 다큐멘터리 ‘상인의 나라 중국-2부 또 하나의 중국 화교’(E 밤 8시30분)
8월 19일 주목! 이프로 = EBS 걸작 다큐멘터리 ‘상인의 나라 중국-2부 또 하나의 중국 화교’
EBS 걸작 다큐멘터리 ‘상인의 나라 중국-2부 또 하나의 중국 화교’(E 밤 8시30분) =지난 2002년 중국인 100명이 공동투자를 해서 뉴욕 플러싱 중심가에 마지막으로 남은 한국인 야채가게를 사들이는 일이 있었다. 이로써 30만명의 한인들이 살고 있고, 15년 전만 해도 60개의 한인가게가 있던 플러싱 거리에는 단 하나의 한국인 가게도 남지 않게 됐다. 이태리인들이 대다수이던 맨하탄의 차이나타운도 이런 공동투자 방법으로 손에 넣은 것이라고 한다. 프로그램은 세계 곳곳에서 중국인 상권이 무서운 속도로 넓혀지는 현실을 취재하며 그 이유를 중국인들의 경제공동체에서 찾는다. 미국은 물론 중국과 가까운 대만과 홍콩, 싱가폴의 화교상인 공동체를 통해 세계 경제의 흐름과 중국 본토의 변화 가능성을 짐작해보기도 한다.

남은주 기자 mifoc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