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재난과 나눔 패스포트’ 공모전 대상에 김판준군·홍지은양

등록 2011-09-14 19:41

김판준(위·대구 강북초 5)군과 홍지은(아래·인천국제고 2)양
김판준(위·대구 강북초 5)군과 홍지은(아래·인천국제고 2)양
한국신문협회(회장 김재호)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최학래)는 14일 엔아이이(NIE·신문활용교육) 워크북인 <재난과 나눔 패스포트> 제작 공모전의 부문별 대상 수상자로 김판준(위·대구 강북초 5)군과 홍지은(아래·인천국제고 2)양을 선정·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신문 지면에서 찾아낸 재난관련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책자를 심사 대상으로 했다. 심사위원들은 초등부 대상 수상자인 김판준군의 작품에 대해 “자연재해에 대한 깊이 있는 자료 조사와 창의적인 사고력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중등부 대상 수상자인 홍지은양에 대해서는 “직접 나눔을 실천하고 실제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과제를 완수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에는 김의정(구미형곡초 6)·최윤정(용인이현중 3) 학생이, 우수상에는 박기나(서울선곡초 4)·곽채원(서울한양초 5)·권민재(청주원평중 2)·임하영(서울무학중 2)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새달 6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최성진 기자 csj@hani.co.kr, 사진 한국신문협회 제공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