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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주말 TV 본방사수] 트럼프와 바이든 누가 이길까

등록 2020-10-30 15:27수정 2020-11-02 17:39

2020 미국의 선택-트럼프와 바이든(교육방송1 토일 오후 4시10분) <시사기획 창-코로나19, 트럼프 발목 잡나>(한국방송1 토 밤 8시5분) 사흘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을 전망하는 프로그램들이 전파를 탄다. <2020 미국의 선택>은 누가 더 적합한 리더인지 가늠한다. 위기를 통해 더 강해진 정치인이라는 공통점을 분석하고, 위기를 이겨내는 정반대의 방식도 알아본다. 트럼프는 승자가 되라는 부친의 가르침 속에서 자랐고, 뉴욕시의 재정위기를 기회로 잡아 부동산 사업에 뛰어들었다. 바이든은 20대 후반에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됐다. 취임식 전 아내와 딸이 교통사고로 숨진 뒤 두 아들을 키우며 의정 활동을 했다.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삶이 정치인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시사기획 창>은 한반도 비핵화 협상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트럼프의 재선 가능성을 짚는다.

‘수지의 찐스토리, 찐토리’

신비한 티브이 서프라이즈(문화방송 일 오전 10시40분) ​개그우먼 이수지가 진행하는 새 꼭지 ‘수지의 찐스토리, 찐토리’를 선보인다. 유명인의 알려지지 않은 놀라운 이야기를 전한다. 첫 시간에는 ‘귀여운 여인’ 하면 떠오르는 줄리아 로버츠와 우아한 여인으로 꼽히는 귀네스 팰트로를 재조명한다. 제작진은 “영상만 틀어주던 기존 느낌에서 벗어나 새로운 분위기를 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재심’ 소재 드라마 눈에 띄네

​​날아라 개천용(에스비에스 금토 밤 10시) ‘재심’이 주요 소재다. 가진 것 없는 고졸 국선 변호사 박태용(권상우)과 투박하지만 ‘글발’ 하나로 마음을 움직이는 생계형 기자 박삼수(배성우)가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정의구현 역전극을 펼친다. <미스 함무라비> 곽정환 피디가 연출하고, 실제 모델인 박상규 기자가 대본을 썼다.

2030세대, 증시에 뛰어든 까닭

그것이 알고 싶다(에스비에스 토 밤 11시10분) 창사 특집 3부작 중 2부 ‘열풍과 조작’ 편. 올해 새로 개설된 주식 계좌 420만개 중 2030세대의 비율은 57%에 이른다. 젊은이들은 주식 투자에 뛰어든 자와 주식 투자를 고민하는 자로 나뉜다는 소리까지 나온다. 이들은 왜 자본시장에 뛰어든 것일까. 열풍의 원인은 ‘욕망’일까? ‘좌절과 분노’의 반작용일까? 거대한 자본시장의 진짜 얼굴을 마주한다.

마스크에 대한 모든 것

에스비에스 스페셜(에스비에스 일 밤 11시5분) ‘당신이 궁금한 마스크 이야기’ 편. 아이들은 마스크만 갖다 대도 싫다고 운다. 결혼식에서도, 졸업식에서도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등 마스크 의무화는 일상을 뒤바꿔놨다. 꼭 써야 할까? 제작진은 카이스트 연구진과 함께 대규모의 마스크 실험을 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 약 4만개의 비말이 튀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고 한다.

자폐 앓는 형 기저귀 채우는 동생

나눔 0700(교육방송 토 오후 2시20분) 10살 원재와 9살 윤재는 함께 목욕하는 것을 좋아하는 형제다. 목욕이 끝나면 윤재는 야무진 손으로 형의 기저귀를 채워주고 옷을 입혀준다. 형은 중증 자폐를 앓고 있다. 윤재는 집안일도 도와주지만 엄마가 힘들어할까 봐 싫은 내색은 하지 않는다. 엄마는 그런 윤재에게 미안하다. 혹시 마음의 병이라도 생겼을까 봐 늘 걱정이다. 세 식구가 미안해하지 않아도 되는 날은 언제 찾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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