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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2’는 400만·‘토르4’는 100만 돌파…극장가도 ‘햇살 쨍쨍’

등록 2022-07-09 09:53수정 2022-07-09 11:46

<탑건:매버릭>이 개봉 18일만인 9일 오전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탑건:매버릭>이 개봉 18일만인 9일 오전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코로나19 대유행 사태가 잦아들고 ‘일상회복’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여름철 극장가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범죄도시2>의 천만 관객 돌파에 이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극장에서 잇달아 선전 중이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9일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탑건: 매버릭>(탑건2)이 개봉 18일째인 9일 오전 누적 관객 수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탑건: 매버릭>은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줬지만, 이후에도 꾸준히 하루 10만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흥행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탑건: 매버릭>은 지난 1986년 개봉한 <탑건>의 후속작으로 미 해군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이 전투기 조종사 훈련학교에 교관으로 복귀해 작전을 진두지휘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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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 4일만인 9일 오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탑건: 매버릭>에 이어 지난 6일 개봉한 <토르: 러브 앤 썬더>(토르4) 역시 개봉 4일 차인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마블 히어로의 위상을 증명하고 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내용을 담았다.

유선희 기자 du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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