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영화·애니

황정민·현빈 주연 ‘교섭’, 설 연휴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등록 2023-01-22 14:10수정 2023-01-22 14:32

샘물교회 선교단 아프가니스탄 피랍사건 배경
더 퍼스트 슬램덩크 2위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교섭'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현빈(왼쪽부터), 임순례 감독, 강기영, 황정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교섭'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현빈(왼쪽부터), 임순례 감독, 강기영, 황정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샘물교회 선교단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을 배경으로 한 실화 바탕 영화 교섭이 설 연휴 첫날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황정민·현빈 주연의 영화 교섭은 전날 관객 16만3천여명(매출액 점유율 29.6%)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모두 합쳐 42만8천여명이다.

교섭은 지난 18일 개봉과 함께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을 제치고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렸다. 슬램덩크의 신극장판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0만2천여명으로 2위, 아바타2는 9만여명으로 3위에 올랐다.

교섭과 같은 날 개봉한 영화 ‘유령’은 박스오피스 2위로 진입했지만, 순위가 하락해 20일부터는 4위에 머무르고 있다. 전날 일일 관객수는 5만7천여명(10.5%)을 기록했다. 토요일이자 설 연휴 첫날인 21일 전체 영화관 관객수는 51만9천여 명으로 전주 토요일 55만8천여 명과 비교해 약 7.5% 줄었다.

신형철 기자 newiro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경복궁 주변 파봤더니 고려시대 유물이 줄줄이? 1.

경복궁 주변 파봤더니 고려시대 유물이 줄줄이?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티저, 세븐틴 포스터와 유사성 불거져 2.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티저, 세븐틴 포스터와 유사성 불거져

배우 전태수 사망…우울증이 원인인 듯 3.

배우 전태수 사망…우울증이 원인인 듯

넷플릭스, ‘시성비’로 승부수…내달 30분짜리 예능 줄줄이 4.

넷플릭스, ‘시성비’로 승부수…내달 30분짜리 예능 줄줄이

현대미술품으로 탈바꿈한 돌덩이 미륵불 5.

현대미술품으로 탈바꿈한 돌덩이 미륵불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