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포토] ‘안녕, 팬데믹 잘 넘겼지?’…8년 만에 돌아온 석촌 러버덕

등록 2022-09-29 15:12수정 2022-09-29 15:26

네덜란드 출신 공공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러버덕’이 2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네덜란드 출신 공공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러버덕’이 2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희망과 치유의 상징으로 유명한 ‘러버덕’이 8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

롯데월드타워를 운영하는 롯데물산은 서울 송파구청과 함께 오랜 코로나19 팬데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국민과 나누려 ‘2022년 다시 돌아온 러버덕 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출신 공공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이 29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띄운 ‘러버덕’ 앞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전 세계를 순회하며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2022’는 다음달 31까지 볼 수 있다. 김정효 기자
네덜란드 출신 공공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이 29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띄운 ‘러버덕’ 앞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전 세계를 순회하며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2022’는 다음달 31까지 볼 수 있다. 김정효 기자

러버덕은 네덜란드 출신 작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대형 공공미술 프로젝트이다. 2007년 프랑스를 시작으로 세계 16개국을 순회하며 전시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4년 10월 14일부터 한 달간 우리나라에서 전시됐을 때에도 큰 인기를 모았고, 당시의 관람객은 약 500만명으로 추산된다.

올해 러버덕 프로젝트는 3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이어진다. 행사 기간 석촌호수 동호에는 높이 18m, 가로 19m, 세로 23m 크기의 대형 벌룬 러버덕이 전시되며, 한정판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임시매장)와 해골덕, 레인보우덕, 드라큘라덕 등을 만날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된다. 정식 개막을 하루 앞두고 언론에 먼저 공개된 러버덕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본다.

네덜란드 출신 공공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러버덕’이 29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등장해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전 세계를 순회하며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2022’는 다음달 31까지 볼 수 있다. 김정효 기자
네덜란드 출신 공공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러버덕’이 29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등장해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전 세계를 순회하며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2022’는 다음달 31까지 볼 수 있다. 김정효 기자

네덜란드 출신 공공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러버덕’이 2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떠 있다. 러버덕 앞으로 다양한 컨셉의 포토존 조형물이 보인다. 김정효 기자
네덜란드 출신 공공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러버덕’이 2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떠 있다. 러버덕 앞으로 다양한 컨셉의 포토존 조형물이 보인다. 김정효 기자

네덜란드 출신 공공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러버덕’이 2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떠 있다. 김정효 기자
네덜란드 출신 공공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러버덕’이 2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떠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이시영, 아들 업고 해발 4천미터 히말라야 등반 1.

이시영, 아들 업고 해발 4천미터 히말라야 등반

성인용품 팔고, 국극 배우 꿈꾸고…금기 깬 여성들 그린 드라마 열풍 2.

성인용품 팔고, 국극 배우 꿈꾸고…금기 깬 여성들 그린 드라마 열풍

박찬욱이 영화화 고민한 노벨상 작가 소설…박정민에 힘을 준 책 3.

박찬욱이 영화화 고민한 노벨상 작가 소설…박정민에 힘을 준 책

이런 게이는 없었다…‘대도시의 사랑법’ 남윤수의 ‘연애법’ 4.

이런 게이는 없었다…‘대도시의 사랑법’ 남윤수의 ‘연애법’

감탄만 나오는 1000년 단풍길…2만그루 ‘꽃단풍’ 피우는 이곳 5.

감탄만 나오는 1000년 단풍길…2만그루 ‘꽃단풍’ 피우는 이곳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