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6 세계문화체험 박람회에서 중국을 다녀온 대학생들이 중국 윈난(운남)성의 민간 가무인 운남화등을 공연하고 있다. 올해 두번째로 열린 이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세계 각국에서 자원봉사를 마치고 돌아온 대학생들이 각국의 문화를 한곳에 모아 전시와 공연 등으로 자신이 다녀온 나라를 소개하는 행사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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