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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착한’ 공연 셋

등록 2007-11-08 19:31

시각장애인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시각장애인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테마콘서트 등 수익 이웃돕기로
연말이 가까워지니 착한 일 하려는 사람이 많아진다. 공연계도 예외가 아니다. 공연도 보고 좋은 일에 보탬이 된다면 일석이조일 것이다.

노래를 찾는 사람들(노찾사)과 시각장애인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은 비영리공익재단 푸르메재단과 함께 ‘2007 테마콘서트 희망+’ 공연을 연다. 수익금은 전액 장애환자들의 치료기금에 쓰인다. 12월1일 연세대 대강당, 12월 28일 성남아트센터. 3만원. (02)720-7002.

지난해 로린 마젤이 이끄는 뉴욕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해 화제를 모았던 피아니스트 조이스 양(한국이름 양희원)은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자선음악회를 연다. 조이스 양은 노개런티로 출연하며, 티켓 수익은 모두 유니세프에 기증한다. 15일 호암아트홀. 2~4만원. (02)751-9607~10.

백주영(바이올린), 최은식(비올라), 윤혜리(플룻), 임미정(피아노)과 국립오페라단 소속 성악가들은 ‘평화기원 엠포원 갈라 콘서트’를 14일 호암아트홀에서 연다.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이 내년 1월까지 한국과 미국 7개도시에서 주최하는 이 음악회의 수익금은 전액 북한 수재민 돕기 성금으로 쓰인다. 2만~10만원. (02)725-3342.

이재성 기자 s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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