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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포토] 일본 극단 신주쿠양산박 ‘도라지’로 한국 관객 찾아

등록 2016-03-20 15:27수정 2016-03-20 16:17

일본의 연극단체인 신주쿠 양산박 단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왕십리역앞 광장에 일본에서 직접 가져온 대형천막 안에서 구한말의 역사를 다룬  공연을 하고 있다. 구한말 갑신정변을 일으킨 김옥균과 그를 암살한 홍종우의 좌절과 절망을 그린 작품이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일본의 연극단체인 신주쿠 양산박 단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왕십리역앞 광장에 일본에서 직접 가져온 대형천막 안에서 구한말의 역사를 다룬 공연을 하고 있다. 구한말 갑신정변을 일으킨 김옥균과 그를 암살한 홍종우의 좌절과 절망을 그린 작품이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일본의 연극단체인 신주쿠 양산박 단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왕십리역앞 광장에 일본에서 직접 가져온 대형천막 안에서 구한말의 역사를 다룬  공연을 하고 있다. 구한말 갑신정변을 일으킨 김옥균과 그를 암살한 홍종우의 좌절과 절망을 그린 작품이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일본의 연극단체인 신주쿠 양산박 단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왕십리역앞 광장에 일본에서 직접 가져온 대형천막 안에서 구한말의 역사를 다룬 공연을 하고 있다. 구한말 갑신정변을 일으킨 김옥균과 그를 암살한 홍종우의 좌절과 절망을 그린 작품이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일본의 연극단체인 신주쿠 양산박 단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왕십리역앞 광장에 일본에서 직접 가져온 대형천막 안에서 구한말의 역사를 다룬  공연을 하고 있다. 구한말 갑신정변을 일으킨 김옥균과 그를 암살한 홍종우의 좌절과 절망을 그린 작품이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일본의 연극단체인 신주쿠 양산박 단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왕십리역앞 광장에 일본에서 직접 가져온 대형천막 안에서 구한말의 역사를 다룬 공연을 하고 있다. 구한말 갑신정변을 일으킨 김옥균과 그를 암살한 홍종우의 좌절과 절망을 그린 작품이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일본의 연극단체인 신주쿠 양산박 단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왕십리역앞 광장에 일본에서 직접 가져온 대형천막 안에서 구한말의 역사를 다룬  공연을 하고 있다. 구한말 갑신정변을 일으킨 김옥균과 그를 암살한 홍종우의 좌절과 절망을 그린 작품이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일본의 연극단체인 신주쿠 양산박 단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왕십리역앞 광장에 일본에서 직접 가져온 대형천막 안에서 구한말의 역사를 다룬 공연을 하고 있다. 구한말 갑신정변을 일으킨 김옥균과 그를 암살한 홍종우의 좌절과 절망을 그린 작품이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일본의 연극단체인 신주쿠 양산박 단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왕십리역앞 광장에 일본에서 직접 가져온 대형천막 안에서 구한말의 역사를 다룬  공연을 하고 있다. 구한말 갑신정변을 일으킨 김옥균과 그를 암살한 홍종우의 좌절과 절망을 그린 작품이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일본의 연극단체인 신주쿠 양산박 단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왕십리역앞 광장에 일본에서 직접 가져온 대형천막 안에서 구한말의 역사를 다룬 공연을 하고 있다. 구한말 갑신정변을 일으킨 김옥균과 그를 암살한 홍종우의 좌절과 절망을 그린 작품이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일본의 연극단체인 신주쿠 양산박 단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왕십리역앞 광장에 일본에서 직접 가져온 대형천막 안에서 구한말의 역사를 다룬  공연을 하고 있다. 구한말 갑신정변을 일으킨 김옥균과 그를 암살한 홍종우의 좌절과 절망을 그린 작품이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일본의 연극단체인 신주쿠 양산박 단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왕십리역앞 광장에 일본에서 직접 가져온 대형천막 안에서 구한말의 역사를 다룬 공연을 하고 있다. 구한말 갑신정변을 일으킨 김옥균과 그를 암살한 홍종우의 좌절과 절망을 그린 작품이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일본의 연극단체인 신주쿠 양산박 단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왕십리역앞 광장에 일본에서 직접 가져온 대형천막 안에서 구한말의 역사를 다룬  공연을 하고 있다. 구한말 갑신정변을 일으킨 김옥균과 그를 암살한 홍종우의 좌절과 절망을 그린 작품이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일본의 연극단체인 신주쿠 양산박 단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왕십리역앞 광장에 일본에서 직접 가져온 대형천막 안에서 구한말의 역사를 다룬 공연을 하고 있다. 구한말 갑신정변을 일으킨 김옥균과 그를 암살한 홍종우의 좌절과 절망을 그린 작품이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구한말의 풍운아 김옥균을 삶을 조명한 '도라지'는 한국 연극계 대가인 오태석의 희곡을 일본극단 신주쿠 양산박이 재해석한 연극이다. 구한말 갑신정변을 일으킨 김옥균과 그를 암살한 홍종우의 좌절과 절망을 그린 작품으로 재일교포 3세인 김수진의 연출로 무대에 올려졌다. 이 공연을 위해 신주쿠 양산박 단원들은 일본에서 대형천막을 직접 공수해서 서울 왕십리역 앞 광장에 설치하고 관객을 받았다. 한일 공동 프로젝트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20일 오후 공연을 마지막으로 3일간의 공연을 마치고 오는 23일부터 '백년, 바람의 동료들'이 공연된다. '백년, 바람의 동료들'은 오사카의 작은 이자카야(술집)를 배경으로 개업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친구들을 통해, 재일교포 100년 역사와 치열했던 그들의 삶을 담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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