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21일 여름 휴가철 피서지로 각광받는 국내 해수욕장 12곳을 선정했다.
관광공사는 동해안의 영덕 고래불해수욕장과 양양 낙산, 기성 망양, 태안 꽃지, 충남 대천, 군산 선유도, 무안 톱머리, 사천 남일대, 거제 여차몽돌, 제주 중문.신양.곽지 해수욕장을 `베스트 12'로 꼽았다.
관광공사는 이들 해수욕장의 교통 정보와 주변 관광지, 먹거리 정보 등을 오는 25일 여행정보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에 소개할 예정이다.
이 홈페이지를 통해 선호하는 해수욕장을 지정해 응모하면 선호도가 가장 높은 해수욕장 응모자를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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