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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행·여가

“여름방학 색다른 수련회 즐기세요”

등록 2005-07-25 11:28수정 2005-07-25 11:29

경북도와 시ㆍ군이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하고 수련활동도 하도록 하기 위해 문화탐방, 오지마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경북도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월 10일부터 3일동안 청소년들의 정보력과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신문제작 캠프'를, 같은 달 16일부터 18일까지는 '비즈쿨 경제캠프'를 연다.

경북도 청소년복지관은 다음 달 2일부터 3일간 영양 수하청소년수련관에서 '2005 어려운 청소년 자연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반딧불이 생태 탐사, 계곡 트레킹 등을 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 문경새재에서 전북과 경북지역 청소년 160명이 참석하는 `2005 영ㆍ호남 청소년 문화역사 탐방 교류'(8.9∼8.11) 행사도 한다.

포항시는 출향인 자녀를 상대로 '부모님 고향 알기 청소년 향토순례'(7.25∼7.27)를 하는데 이어 `자연을 향한 찐한 몸부림'(7.27∼7.29)을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암벽등반, 산악자전거 타기 등도 체험토록 할 계획이다.

경주시도 지방의회 역할과 의회 운영상황 교육을 위해 `청소년 지방자치학교'(7.21∼7.22)를 열고 안동시도 결손가정 청소년을 상대로 한 `금강산 자연체험'(8.8∼8.9) 행사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구미시와 안동시는 두 지역 청소년 80명이 참가하는 '첨단산업과 전통문화 만남'(7.22∼7.23)을, 의성군은 `청소년 향토 순례 대행진'(7.28∼7.29)을 준비하고 있다.


이밖에 영양군은 소설가 이문열씨를 초청해 문학탐방을 하는 `문향골 문학캠프'(7.30∼7.31)를 열고 문경시는 `청소년 전통망뎅이 장작 가마 체험 축제'(8.5)를 하는 등 시ㆍ군마다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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