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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행·여가

광복절 연휴 제주관광 ‘특수’

등록 2005-08-10 13:57수정 2005-08-10 13:57

광복절이 낀 연휴를 맞아 국내외관광객 9만여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제주도내 관광업계가 반짝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10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연휴 전날인 오는 12일 정기항공편 106편과 특별기 5편 등 111편의 항공편을 이용해 관광객 2만2천여명이, 토요 휴무일인 13일에는 2만5천여명이 각각 제주를 찾을 전망이다.

이어 일요일인 14일과 광복절인 15일에는 각각 1만8천여명의 관광객이 항공편을 이용한 제주 관광을 예약했다.

또 광복절 연휴에 4천∼5천여명의 관광객이 여객선편으로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일본인 관광객 3천여명이 일본의 2대 명절인 오봉절 연휴를 맞아 12일부터 17일까지 정기편 14편과 특별기 4편을 이용해 제주를 방문할 예정이어서 광복절 연휴를 전후해 제주를 찾을 관광객은 9만700여명에서 9만1천700여명에 이를 전망이다.

이에따라 도내 호텔과 렌터카업체에는 현재 예약률이 80%를 넘어서고 있고, 관광전세버스회사와 휴양펜션업 등에도 예약 전화가 몰리는 등 제주도내 관광업계가 모처럼 활기를 되찾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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