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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행·여가

스키장들 잇따라 앞당겨 개장

등록 2005-11-16 11:54수정 2005-11-16 16:10

스키시즌 개막 16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와 보광 휘닉스파크 스키장이 각각 개장하면서 겨울스포츠인 스키시즌이 개막됐다. 용평리조트를 찾은 스키어들의 표정이 즐겁다./  (용평=연합뉴스)
스키시즌 개막 16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와 보광 휘닉스파크 스키장이 각각 개장하면서 겨울스포츠인 스키시즌이 개막됐다. 용평리조트를 찾은 스키어들의 표정이 즐겁다./ (용평=연합뉴스)

스키장들이 잇따라 개장일을 앞당기고 있다.

25일 개장할 예정이었던 강원 횡성 현대성우리조트는 17일 문을 열기로 결정했고, 춘천 강촌리조트는 내달 2일 슬로프를 열 예정이었으나 주말인 19일로 앞당겼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성우리조트는 영하의 기온이 이어진 데다 제설 시스템을 대폭 확충해 개장일을 앞당길 수 있었다면서 개장일은 초보자용 알파 슬로프를 밤 10시까지 운영하고 리프트 무료와 렌탈 강습료 50%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주말께 개장할 계획이었던 강원 평창 휘닉스파크와 용평리조트도 예정대로 이날 개장하고, 25일 문을 열 예정이었던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도 18일 블루스 슬로프 1개를 미리 오픈하고 당일 리프트를 무료로 운영한다.

비발디파크는 19일부터 `세계얼음축제' 행사도 개막한다.


이동경 기자 hopema@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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