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 맛 그립다면 매콤시큼 ‘똠양꿍’
코끝이 시린 계절엔 유난히 얼큰한 맛이 당긴다. 독특하면서도 속을 풀어줄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타이 요리가 제격이다. 맵고 달콤하며 묘한 향신료 냄새가 미각을 자극한다. 색다르지만 쌀이 주재료인데다 서구 음식처럼 느끼하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아쿠아’라는 남아시아 여행정보사이트(aq.co.kr)와 타이음식점(02-337-22300을 운영하는 김숙경(35)씨에게 대표적인 타이 음식을 만드는 법을 들어봤다. 똠얌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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