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촌 초등생 대상 ‘선비캠프’=영주 전통테마마을 선비촌은 성균관과 함께 1월2일부터 네 차례에 걸쳐 4박5일 일정의 초등생 대상 선비캠브를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한문·예절·인성 교육과 소수서원·소수박물관 탑사 등 역사 탐방, 전통놀이 즐기기로 짜였다. 참가자에겐 ‘청소년 선비증서’가 주어진다. 19만원. 문의 명륜동 유림회관 (02)747-1301.
전철로 다녀오는 함상공원·스파비스·현충사=청송여행사는 내년 말까지 매일 아침 한차례씩 용산역에서 전철을 타고 천안역에서 내려 연계버스로 함정을 이용한 테마공원 삽교호 함상공원과 건강테마온천 아산 스파비스, 현충사 등을 둘러보는 당일 상품을 운영한다. 전동차 안에선 마술과 색스폰·기타 등 연주, 경품추첨 등이 진행된다. 2만8000원. 1577-7788.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