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기업PR

[영상:THISCovery] 락희화학이 럭키금성을 거쳐 LG가 된 사연

등록 2022-12-27 05:00수정 2022-12-27 09:10

[THISCovery] 재벌의 탄생
LG 변천사, lucky 발음 차용 ‘락희’로 시작

지난 25일 종영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로 현실판 재벌 이야기가 새삼 관심을 끄는데요, THISCovery 팀이 연말 모임 자리에 가서 아는 척 할 수 있는 재벌 정보를 요약, 정리해드립니다. 우선 생활가전으로 소비자만족도가 높은 LG CI(기업 이미지) 이야기인데요, LG의 뿌리는 1947년 구인회 창업주가 설립한 락희화학 공업사입니다. 첫 국산 화장 크림인 럭키크림이 시장에서 붐을 일으키면서 모든 소비자에게 기쁨을 준다는 의미로 영어 l ucky의 발음 소리를 차용해 회사명을 ‘락희’ ( 樂喜 ) 로 정했다고 하죠. 그 뒤 락희화학은 1974년 럭키로 상호를 변경합니다. LG의 또 다른 축인 금성은 한국 최초의 전자회사인데요, 1983년 기업 규모가 커지면서 그룹 명칭을 럭키금성으로 통합한 뒤 소비자가 기억하기 좋은 LG로 변경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삼성전자에서 아모레퍼시픽으로 이어지는 재벌가의 혼맥도 알아봤으니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진

CG|문석진

촬영|장승호

취재·구성|김정필 오유민

연출·편집|위준영 도규만 김도성

조연출|박지수

내레이션|위준영

출연|위준영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관세 송곳니 트럼프에 “설마가 현실로”…반도체·철강도 사정권 1.

관세 송곳니 트럼프에 “설마가 현실로”…반도체·철강도 사정권

‘삼성전자, 엔비디아에 HBM 납품’ 외신 또 오보 2.

‘삼성전자, 엔비디아에 HBM 납품’ 외신 또 오보

국내 항공사 항공기 416대 ‘역대 최다’…올해 54대 추가 도입 3.

국내 항공사 항공기 416대 ‘역대 최다’…올해 54대 추가 도입

공정위 칼 빼든 ‘쿠팡 끼워팔기’…위법인가, 마케팅 수단인가 4.

공정위 칼 빼든 ‘쿠팡 끼워팔기’…위법인가, 마케팅 수단인가

‘딥시크·트럼프발 악재’ 여파 환율 급등…‘1500 방어선’ 지켜낼까 5.

‘딥시크·트럼프발 악재’ 여파 환율 급등…‘1500 방어선’ 지켜낼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