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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중국 하북대학과 협약 체결 및 교류 행사 가져

등록 2023-11-29 09:33

                                            중국 하북대학이 27일 명지대 인문캠퍼스 화상회의실에서 협약 체결 및 교류 행사를 가졌다.명지대 제공
                                            중국 하북대학이 27일 명지대 인문캠퍼스 화상회의실에서 협약 체결 및 교류 행사를 가졌다.명지대 제공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와 중국 하북대학이 27일 명지대 인문캠퍼스 화상회의실에서 협약 체결 및 교류 행사를 가졌다.

양교 협약 체결 및 교류 논의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유병진 총장을 비롯한 윤종빈 국제교류처 처장, 이정국 국제교류지원팀 팀장 등 명지대 관계자들과 궈 지엔(郭建) 당위서기(党委书记, 총장급)와 씽 후이빈(邢慧斌) 국제합작처 부처장(国际合作处副处长) 등 중국 하북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협약식 ▶ 양교 소개 및 국제교류 논의 ▶ 캠퍼스 투어(메타버스실-연암문고-MCC관) ▶ 점심 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교는 교환학생 및 복수학위 프로그램 진행과 상호 파견과 각종 방문학생 프로그램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한편, 중국 하북대학은 1921년에 설립된 하북성 보정시의 유서 깊은 대학으로 현재 85개 학부 전공, 47개 석사 전공, 17개 박사 전공, 13개 박사 후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29,000여 명의 학부생과 11,000여 명의 석‧박사생이 재학 중이다. 중국 내 대학 순위 130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핵심과학지표(Essential Science Indicator, ESI) 통계에 따르면, 화학, 재료과학, 공정학, 임상의학, 식물과 동물과학 등 5개 분야에서 세계 상위 1%에 드는 유수의 대학이다.

* 자료 제공 : 명지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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