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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용인교육지원청과 용인글로컬 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AI·SW 파일럿 프로그램 진행

등록 2023-12-08 10:23

인공지능, 코딩 등 첨단 분야 실습 교육 제공
학부모 위한 자녀 교육 방법론 특강 진행

                경희대가 용인교육지원청과 용인글로컬 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AI·SW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경희대 제공
                경희대가 용인교육지원청과 용인글로컬 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AI·SW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경희대 제공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가 용인교육지원청과 용인글로컬 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AI·SW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용인교육지원청은 경기공유학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되며 경희대와 협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 경희대는 미래 첨단 기술 분야의 전문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 기술을 이해하는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미래 인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선 청소년 단계부터 디지털 분야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 이를 위해 경희대는 용인시 소재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 제공할 체험·실습 프로젝트 교육을 구성했다.

프로젝트는 3주간 진행된다. 12월 2일, 9일, 16일 대면으로 진행되며 학부모를 위한 특강도 마련됐다. 경희대 소프트웨어융합학과 이성원 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일상생활, AI 로봇을 활용한 딥러닝, 블록코딩 실습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체험형 디지털 교육을 진행해 청소년이 첨단 기술을 쉽고 재밌게 학습할 기회를 마련한다.

참여 학생들은 실습과 팀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3주간의 결과물을 발표한다. 학부모를 위한 자녀 교육 방법론 특강도 진행된다. 경희대는 교육 기회 불평등 해소와 지역사회 기여를 목표로 초·중·고등학생에 다양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제공·운영하고 있다. 이번 파일럿 프로그램 역시 지역사회 과학역량 증진과 과학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글로컬 공유학교 AI·SW 파일럿 프로그램을 기획한 경희대 미래혁신원 황수현 단장은 “용인시와 협력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청소년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적성 및 진로 고민이 많은 청소년기 학생에게 경희대만의 재밌는 교육을 제공해 반도체 디지털 분야 기술 인재 양성을 돕겠다”고 말했다.

* 자료 제공 : 경희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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