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주최로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한다.명지대 제공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주최로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정시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는 명지대를 비롯한 전국 127개 대학이 참여하여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이고 정확한 대입 정보를 제공한다.
명지대는 부스 운영에 있어 예약 및 실시간 방문 웨이팅이 가능한 투 트렉 웨이팅 시스템(Two-Track Waiting System)을 활용하여 대입 상담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부스를 방문하는 수험생에게 1:1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수험생 개인별 역량에 맞는 대입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은 “올해 우리 대학은 2024학년도 수시에서 최근 10년간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명지대는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대학의 지속적인 성장과 도약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명지대는 내년 상반기에 학사구조 개편과 더불어 명지전문대와의 통합을 통해 사회수요와 산업변화에 발맞추는 혁신적인 선도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명지대 부스에는 많은 상담 인파가 몰리고 있으니 상담을 받기 원하는 수험생들은 서두르기 바란다.
* 자료 제공 : 명지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