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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버티컬 동영상] 외국은 고객, 내수는 호갱... 현대기아차의 역차별

등록 2015-08-11 14:33수정 2015-08-11 14:35

한겨레가 선보이는 ’버티컬 동영상’은 모바일 중심 콘텐츠입니다. 스마트폰을 가로로 기울일 필요없이, 평소 이용 모습 그대로 영상 뉴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현대기아차가 중국에서 ‘최대 900만원 할인’ 카드를 빼들었습니다. 보도가 나오자 많은 누리꾼들이 현대기아차에 강한 반감을 드러냈습니다. ‘구모델에 대한 할인’이라는 일부 누리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대기아차가 국내 시장에서 이만큼 할인을 한 적이 없다’는 주장에 반박당했습니다.

내수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현대기아차는 왜 이렇게 민심을 잃었을까요? 그 이유를 살펴봤습니다.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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