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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현대차 ‘코나’, 독일 ‘소형 디젤 SUV’ 비교평가서 1위

등록 2019-10-17 15:44수정 2019-10-17 19:42

<아우토 빌트>, 마쓰다 등 4개 모델 평가
7개 부문 중 주행성능 등 최고점 받아
현대차 소형 SUV ‘코나’.
현대차 소형 SUV ‘코나’.
현대자동차는 소형 스포츠실용차(SUV) ‘코나’가 독일의 자동차 잡지 <아우토 빌트>가 실시한 소형 디젤 에스유브이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모델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아우토 빌트>는 유럽에서 판매 중인 ‘코나’와 마쓰다 ‘CX-3’, 포드 ‘에코스포트’, 다치아 ‘더스터’ 등 소형 차급의 디젤 에스유브이 4개 모델을 대상으로 최근 비교 평가를 진행했다. 코나는 차체와 파워트레인, 주행 성능, 주행 안락함, 차량 연결성, 친환경, 비용 등 7개 부문의 평가 결과 750점 만점에 503점을 얻어 종합 1위에 올랐다. 코나는 차체 부문의 공간과 다용도성, 품질감, 기능성에서 최고점을 얻었고, 파워트레인 부문의 발진 가속과 추월 성능, 최고 속도, 변속기 등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주행 안전성과 직진 주행, 구동력, 회전반경 등의 주행 성능에서도 최고점을 받았다.

<아우토 빌트>는 지난 7월에도 소형 가솔린 에스유브이 4종(현대차 코나, 르노 캡처, 다치아 더스터, 오펠 크로스랜드X)을 비교 평가해 코나를 1위로 선정한 바 있다. 코나는 유럽 시장에서 올해 들어 9월까지 7만9943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3.1% 늘었다.

홍대선 선임기자 hongd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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