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자동차

현대모비스 용인 연구소 확진자 발생…이틀간 시설 폐쇄

등록 2020-03-03 17:31수정 2020-03-03 17:39

마북 기술연구소 40대 직원 판정
“백업 가능해 연구개발 차질 없어”

현대모비스는 3일 경기 용인의 마북 기술연구소에서 근무하는 40대 직원 한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3~4일 이틀 동안 해당 건물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 직원은 지난달 27일 감기증상으로 조퇴한 뒤 자가격리 중 발열 증세로 검사 결과 이날 1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4일까지 해당 시설을 폐쇄한 뒤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회사 쪽은 “지난주부터 본사와 연구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격일제로 재택근무를 해왔다”며 “단계별 대응 시나리오에 따라 의왕연구소 등 다른 연구소의 백업이 가능한 상황이라 연구개발 활동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대선 선임기자 hongd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탄핵으로 나갔다 탄핵 앞에 다시 선 최상목…“국정 안정 최선” 1.

탄핵으로 나갔다 탄핵 앞에 다시 선 최상목…“국정 안정 최선”

계엄 땐 소극적이더니…국무위원들 ‘한덕수 탄핵’ 집단 반발 2.

계엄 땐 소극적이더니…국무위원들 ‘한덕수 탄핵’ 집단 반발

‘오징어게임2 실망이네’ 외신 혹평…관련주 단체 폭락 3.

‘오징어게임2 실망이네’ 외신 혹평…관련주 단체 폭락

최상목 “한덕수 탄핵은 내각 전체에 대한 탄핵” [전문] 4.

최상목 “한덕수 탄핵은 내각 전체에 대한 탄핵” [전문]

최상목 권한대행 “국정 혼란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5.

최상목 권한대행 “국정 혼란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