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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올해 말 만료’ 마일리지 유효기간 1년 연장

등록 2022-05-24 11:32수정 2022-05-24 11:39

2012년 1월1일~12월31일 적립분
2010~2011년 적립분은 6개월 추가 연장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스카이패스 회원들의 마일리지 사용이 어려웠던 점을 고려해 올해 말 만료 예정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2023년 말까지로 1년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2008년 7월1일 이후 적립된 마일리지에 대해 10년 후 만료되는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2012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적립돼 올해 만료 예정이던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은 1년 연장돼 2023년 12월31일에 만료된다. 이미 두 차례 연장된 바 있는 2010년과 2011년 적립 마일리지는 추가로 6개월 더 연장돼 2023년 6월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일반 항공권 구매 시 운임의 20%를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 있는 마일리지 복합결제 서비스(캐시 앤 마일즈)를 시행하고 있다.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는 보너스 항공권 외에 공항 라운지와 호텔 숙박 이용, 여행 상품과 칼(KAL) 스토어 상품 구매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다음 달부터 마일리지로 진에어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쪽으로 마일리지 사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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