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쇼핑·소비자

[줍줍] 붕어빵 너마저 오르다니…사장님도 “고물가 힘들어요”

등록 2022-10-29 11:00수정 2022-10-29 14:59

“작년만 해도 다섯 개에 이 천 원씩 했는데 지금은 무조건 두 개에 천원이야”

식용유, 밀가루, 단팥소 등 모든 원자재 값이 상승하면서 국민 간식의 대표 격인 붕어빵도 값이 훌쩍 뛰었습니다. 매년 꾸준히 오르는 물가지만 작년에 비해서도 많이 오른 탓에 붕어빵을 판매하는 사장님은 힘들다는 말을 연신 내뱉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 유통정보에 따르면 붕어빵 팥소로 쓰는 수입산 붉은팥(40kg 기준) 도매가격은 27만 800원으로 1년 전보다 19300원이 올랐고, 붕어빵 기계에 들어있는 액화석유가스 또한 한국 LPG 가격정보 자료에 따르면 2년 새 최고 60%까지 올랐습니다.

품 속 삼천 원만 있어도 마음을 따뜻하게 했던 붕어빵, 왜 이렇게 비싸졌을까요?

붕어빵 사장님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따끈따끈한 붕어빵 <줍줍>을 통해 맛보세요.

박승연 피디 yeon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