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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국내 최대 용량 트롬 건조기·워시터워 출시

등록 2023-01-02 13:24수정 2023-01-02 13:26

LG전자가 많은 양의 빨래와 부피가 큰 이불을 한 번에 건조할 수 있는 국내 최대 21㎏ 용량의 LG 트롬 건조기와 트롬 워시타워를 이달 중 출시한다. 모델들이 트롬 건조기(왼쪽)와 원바디 세탁건조기 워시타워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많은 양의 빨래와 부피가 큰 이불을 한 번에 건조할 수 있는 국내 최대 21㎏ 용량의 LG 트롬 건조기와 트롬 워시타워를 이달 중 출시한다. 모델들이 트롬 건조기(왼쪽)와 원바디 세탁건조기 워시타워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엘지(LG)전자가 국내 최대 용량의 엘지 트롬 건조기와 트롬 워시타워를 이달 중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엘지전자는 공간 인테리어 가전 엘지 오브제컬렉션 라인업을 포함한 7종의 트롬 건조기와 8종의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 신제품을 내놓는다. 건조 용량은 21㎏으로 국내 가정용 건조기 가운데 가장 크다. 엘지 트롬 워시타워 신제품(대표 모델명: W21EGH)도 하단 세탁기와 상단 건조기가 각각 25㎏, 21㎏ 용량으로 국내 가정용 제품 중 최대다. 용량은 늘었지만 크기는 그대로다.

백승태 엘지전자 에이치앤에이(H&A)사업본부 리빙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엘지전자의 차별화된 기술력에 대용량의 편리함까지 갖춘 신제품을 앞세워 선택의 폭을 넓히고 차원 높은 고객경험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가격은 출하가 기준 트롬 건조기 214만원, 트롬 워시타워 429만원이다.

한편, 엘지전자는 구입 후에도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엘지 UP가전’ 세탁기와 워시타워에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를 연내 업그레이드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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