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쇼핑·소비자

LG전자, ‘엘지 올레드 에보’ 등 2023년형 신제품 29종

등록 2023-03-08 11:24수정 2023-03-08 11:27

더 밝고 선명해진 엘지 올레드 에보(모델명:G3)가 집 안 공간에 조화롭게 배치된 모습. 엘지전자 제공
더 밝고 선명해진 엘지 올레드 에보(모델명:G3)가 집 안 공간에 조화롭게 배치된 모습. 엘지전자 제공

엘지(LG)전자가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티브이(TV) 사업 10주년을 맞아 2023년형 올레드 티브이 신제품을 선보인다.

엘지전자는 8일 40∼90형(인치) 올레드 티브이를 13일부터 국내외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더 밝고 선명해진 올레드 에보(G·C 시리즈), 합리적사양을 갖춘 B·A 시리즈, 복잡한 연결선을 없앤 M 시리즈, 롤러블·8K 등 기술혁신이 담긴 R·Z 시리즈 등 총 7개 시리즈 29개 모델이다. 올레드 에보 83·77·65·55G3형을 먼저 출시하고, 세계 최대 크기 97형 신제품도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엘지전자는 올해 티브이 사업의 새로운 비전을 ‘싱크 투 유, 오픈 투 올’(Sync to You, Open to All)로 정했다.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탁월한 시청 경험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이다. 박형세 엘지전자 에이치이(HE)사업본부장은 “올레드 명가 10년의 확고한 리더십을 기반으로 엘지 올레드 티브이만의 본질적 가치를 더욱 진화시키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원-달러 환율 1500원까지 오르면 2월 기준금리 인하 어렵다 1.

원-달러 환율 1500원까지 오르면 2월 기준금리 인하 어렵다

세계 3위 완성차 회사는 ‘백일몽’?…닛산-혼다 합병 중단 2.

세계 3위 완성차 회사는 ‘백일몽’?…닛산-혼다 합병 중단

또 사이트 터질라…‘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청약 일정 변경 3.

또 사이트 터질라…‘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청약 일정 변경

‘적자 수렁’에 갇힌 K배터리 4.

‘적자 수렁’에 갇힌 K배터리

정부·민간기업, ‘딥시크’ 이용 잇단 제한…“민감 정보 유출 우려” 5.

정부·민간기업, ‘딥시크’ 이용 잇단 제한…“민감 정보 유출 우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