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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현대백, 100여개 새 브랜드 ‘팝업쇼’ 연다

등록 2017-08-22 10:24수정 2017-08-22 11:41

전국 15개 점포서 24일부터 열흘간
온라인에서 인기 끈 브랜드들 위주
현대백화점은 22일 100여개 신진 브랜드를 전국 15개 점포에서 열흘 동안 동시에 선보이는 ‘팝업쇼’를 연다고 밝혔다. 최근 백화점 등 유통업체에서 새로운 브랜드나 제품을 선보일 때 임시 매장인 ‘팝업 스토어’를 열곤 하는데, 이를 한데 묶어서 큰 장터를 연 셈이다.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쇼는 온라인 기반으로 한 신진 유명 브랜드를 백화점을 찾는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현대백화점은 기대하고 있다.

팝업쇼에 참가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식물무늬로 디자인한 가방·소품 등을 파는 ‘바스큘럼’, 강원도 일대의 나무로 도마와 접시를 만들어 선보이고 있는 ‘은곡도마’, 인지 수제화 브랜드 ‘퀸즈라움’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팝업쇼에 선보인 브랜드 중에서 매출이나 소비자 반응이 좋은 곳은 정식 입점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xingx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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