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새 얼굴’ 환영하는 금융당국 수장들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가계부채,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등 관련 현안 논의 예정

정은보(왼쪽부터) 금융감독원장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고승범 금융위원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거시경제 금융회의'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고승범 금융위원장,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함께 만났다.

홍 부총리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금융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이 새로 임명된 만큼 한국은행 총재도 함께하는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할 것”이라며 “완전한 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한 재정·통화·금융당국 간 인식 공유 및 정책 조합, 리스크 관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홍 부총리의 예고대로 이날 회의에는 신임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자리해 인사를 나눴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홍남기(왼쪽)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거시경제 금융회의'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홍남기(오른쪽)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거시경제 금융회의'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고승범(왼쪽부터) 금융위원장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거시경제 금융회의'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기 전 대화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신소영 기자 [e-mail]